4월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겨울옷을 옷상자 안으로 밀어넣지 못하고 있는 만치롱
아직은 추운 날씨인것 같습니다
한강이며 어디며 심지어 신촌 길거리 마저도 벗꽃으로 예쁘게 물들어 흐드러지는
그런 봄이라는 계절인데도 말이지요....
저의 최근 근황으로 말할것 같으면...
네... 아실만한 분은 아시다시피 소소한 지름이 있었습니다
10여년을 좋아하여 단골처럼 드나들기만 했던
에뮬크래쉬 라는 사이트에서 GP2X 역수 제품을 초 저가에 공동구매 했던것이
화근이었지요...
GP2X, 디지웍스 2GB SD카드.. 여튼 질렀습니다
제게도 PMP 및 포터블게임기가 생긴것이지요(뭐.. 게임은 안하지만 깔아놓긴 했습니다; 가끔 타임킬링을;)
덕분에 미루고 미뤘던 노다메 칸타빌레 11화분을 한번에 몰아서 보는 쾌거를 이룩하여
우에노주리를 죽어라 좋아하는 진원군의 심정에 2mm 정도 근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GP2X 안에는 오래전에 좋아해서 몇번이고 봤던
런치의 여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뭐.... 또 보는거지요.... 감사한 물건입니다 PMP 라는것은...
절대로 혼자서 영화 안보는 스타일인지라(그것도 컴퓨터로는 절대 안봅니다)
그 유명한 매트릭스도 1,2편밖에 못봤고 태극기 휘날리며 실미도 등등 국내,외 블럭버스터 영화들은
죄다 놓쳤었는데... pmp 라면 볼 수 있겠더군요
자투리 시간을 모아 모아 보는것이지요
----- gp2x 이야기 끝 -----
전역한 이튿날부터 출근한 회사를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뭐 냉정하게 여타 기업들과 비교하자면 회사라는 말을 붙이기 미안한
그저 조그만 사무실이지만
적응도 되었고 맡은바 임무도 점점 중해지고 있는 관계로
조금씩 더 애착이 가고 있습니다
다만... 사정이 좋지 못하여 박봉인데다가 불경기를 맞이하야
벌써부터 월급도 제때 받지 못하는 신세입니다만...
뭐... 그래도 내가 열심히 하면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회사이야기 끝 ----
저 수술합니다....
그 초특급 열악한 시설(제가 있었던 곳의 시설에 비하면 다른 부대들은 호텔이지요;)에서 군생활을
했었어도 큰 병 없이(척추 측만증이 큰병이라면 하나 얻어왔네요;) 무사 전역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역하자마자 몇몇가지 병을 얻어버렸습니다
일단 이번주 목요일에 간단한(?) 수술 한차례 하고
동원훈련을 받고 난 뒤인 다음달쯤 덜 간단한(?) 수술이 한차례 예정되어있습니다
으쌰으쌰 하고 병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엄살 끝 -----
정말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플레이토크 덕분인지 아니면 이올린 덕분인지 리퍼러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요즘들어 제 블로그 방문자 수가 3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명 넘으면 다왔구나 싶었었는데
최근엔 댓글도 종종 달리고 방문자수는 계속 늘어만 갑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금액은 요지부동입니다만 어차피 재미삼아 하는일이었기 때문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고마워서 종종 양질의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자기자랑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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